강민석 靑대변인, 코로나 자진검사 후 음성판정

강민석 靑대변인, 코로나 자진검사 후 음성판정

기사승인 2020-12-07 18:31:24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김희란 인턴기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 대변인은 지인이 다니는 교육시설 보조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검사 후 그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강 대변인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만일을 대비해 자가격리 및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취했다고 전해진다.

heerank@kukinews.com
김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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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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