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아트브릿지에서 11일(금) 오후 7시 30분에 피아니스트 최근정 독주회 ‘낭만가객 浪漫歌客’공연이 진행 된다.

피아니스트 최근정은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과 졸업 후 충남대학교 일반 대학원 음악과 졸업.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하계코스수료, '이탈리아 타르퀴니아 음악학 학원' 최고 연주자 과정 학위(Italy Tarqunia Musica Accademia Diploma)를 수료했다.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초청 연주, 룩셈부르크 국립음대 초청 연주, 독일 Mettlach(메틀라흐)초청 연주를 다수 했고 충북 보건대 예술원 부원장, 한국영상대, 침례신학대 강사를 역임, 더예인 뮤직아카데미 대표로 활동 중이다.

 ‘낭만가객 浪漫歌客’ 타이틀로, L.v.Beethoven Piano Sonata Op.13 “Pathetique”(비창), F.Liszt Liebestraume(사랑의 꿈) Op.64 No.3, R.Schumann-F.Liszt Widmung(헌정) Op.25 No.1  등 연주하며 특별히 게스트 출연자 테너 박종근과 함께 L.v.Beethoven Adelaide(아델라이데), F.Mendelssohn-F.Liszt Auf Flugeln des Gesages(노래의 날개위에) 곡을 연주한다.

공연의 게스트 테너 박종근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영국 런던국립예술대학 졸업, 이태리 페스카라(Pescara) 국립 음악원 졸업 후 다수의의 오페라 주역 및 조연 출연했다. 현재 침례신학대 겸임교수, 대전시립합창단 부수석이다.

주최 측인 아트브릿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제한을 두고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티켓은 3만원으로 아트브릿지에 전화 예매 및 현장구매를 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사이트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아트브릿지, 공연 문의는 전화(042-482-446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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