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10일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재산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지식재산대상’은 지식재산 성공 기반조성·창출·관리·보호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적을 치하하고 지식재산 분야 리더십과 사회 기여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기업단체 및 개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보는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기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발명 평가기관으로서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수행해 지식재산 연계 보증·대출·투자 등 금융활성화에도 기여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