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더 만들다’, 아동내의 1300벌 기부

전주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더 만들다’, 아동내의 1300벌 기부

기사승인 2020-12-11 15:27:25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의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더 만들다(대표 정규열)’가 11일 전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내의 1300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아동내의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자인업체 ‘더 만들다’는 지난 2018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200마리를 후원하기도 했다.

정규열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감기 등에 걸리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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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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