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7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99명(해외입국자 4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9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6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594번, 595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서구 거주 40대이다. 금산 24번 확진자와 친척 관계이다.
대전 596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로, 3일부터 근육통의 증상이 있다.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597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이다. 대전 59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4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대전 59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전북 48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일부터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59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5일부터 미각을 소실했다. 대전 59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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