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오후 늦게 5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649명(해외입국자 4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645번부터 648번 확진자 4명은 서산 음암면 기도원을 방문한 덕명동 모 교회 성도이다. 이로써 10일(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 기도원 방문자 23명 중 2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대전 649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30대로 11일부터 발열증상이 있었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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