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658명(해외입국자 43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대전 650번 확진자는 동구거주 영아이다. 의정부 조모집에 방문하여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다. 부모는 모두 음성이다.
대전 65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대전 625번 확진자(성북구 585번 관련)의 직장동료이다.
대전 652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653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30대이다. 감염경로 및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65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대전 62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대전 655번 확진자도 서구 거주 20대로 대전 62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대전 65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이다. 강남성모병원 82병동 관련 감염자이다.
대전 657번 확진자는 대전 656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대전 658번 확진자는 부평구 3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중구 거주 20대이다. 14일 검사를 받아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 650번 확진자부터 대전 657번 확진자까지 8명은 14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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