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오후 늦게 7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7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758번, 759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30대로 대전 649번 확진자(14일 확진)의 가족과 지인이다.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76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 무증상자로 대전 75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76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며, 중구 거주 50대이다.
대전 762번, 763번, 764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대전 619번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확진자 3명 모두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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