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그래비티는 총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306개 객실과 총 3개의 식음업장, 연회장,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및 GX룸 등 ‘그래비티 클럽’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Lazaro Rosa Violan Studio)이 중력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호텔 인테리어를 완성시켰다.
호텔 시그니처 향으로 어웨이큰트웬티(AWAKEN20)를 개발했고, 객실 베딩으로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을 준비했다.
전 객실에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컬렉션과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인 프레떼(Frette)를 적용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그래비티 김선희 총지배인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그래비티 서울 판교는 편리하면서도 섬세한 조선호텔만의 고객서비스와 매력적인 소셜라이징 컨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호텔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