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오후 늦게 5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84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83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이며, 29일부터 고열 증상이 있다.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84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슬로바키아에서 17일 입국한 해외 입국자이다. 입국 시 음성이었지만,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841번과 842번 확진자는 대전 835번 확진자(서구 내동 A 교회 관련)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대전 84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서산 14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27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전시 12월 교회 발 감염은 68명이며,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는 12명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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