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外 하이투자·대신

[쿡경제] 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外 하이투자·대신

기사승인 2021-01-06 00:54:01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키움증권이 선물옵션 수수료를 최대 9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하이투자증권은 최대 3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받고, 대신증권은 새해 증시전망을 유튜브로 중계한다.



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4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20년 6월 3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지난해 7월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적용기간 중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 시 파리바게트 1만원 상품권도 모두 증정한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되어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5일부터 오는 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39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3%(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0.50%(연 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2021년 증시전망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

대신증권은 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를 활용해 ‘3000시대가 온다! 2021 증시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이경민 투자전략팀장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내 증시의 향후 전망 및 유망업종 등을 중심으로 2021년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생방송 진행 중 실시간 채팅으로 이경민 팀장에게 질문한 2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커피전문점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3000시대가 온다! 2021 증시전망’ 라이브 방송은 6일 오후 4시부터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인 ‘대신 Balance View’ 페이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하면 된다.

정경엽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최근 국내증시의 상승랠리로 향후 전망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라면서 “2021년 증시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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