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우리銀 “사회초년생 첫 금융생활 ‘우리’와 시작해” 外 기업

[쿡경제] 우리銀 “사회초년생 첫 금융생활 ‘우리’와 시작해” 外 기업

기사승인 2021-01-06 09:28:25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사회초년생 고객 마음속 첫 번째 은행이 되고자 새해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업은행이 탄소자원화 기업에 60억원을 투자했다. 


우리은행 ‘2021년 직장인 우리같이 시작해’ 이벤트
 

우리은행이 사회초년생 첫 금융생활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내달 28일까지 우리은행 통장으로 50만원 이상 급여를 처음 받거나 ‘첫급여 우리적금’ 또는 ‘우리 SUPER 주거래적금’등 직장인 추천 상품을 가입하고 모바일뱅킹 우리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응모한 자를 추첨해 스마트워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탄소자원화 기업에 60억 투자

기업은행이 ‘IBK-KIP 성장디딤돌 제일호 사모펀드(PEF)’ 투자기업으로 효진오토테크를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
투자금은 60억원이다. 효진오토테크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형태다.

‘IBK-KIP 성장디딤돌’ 사모펀드는 2017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다.

효진오토테크는 자동차 차체 정밀가공‧조립 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2013년부터는 탄소자원화 사업에도 진출해 플라즈마 탄소전환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

은행 측은 “안정적인 자동차 사업 부문은 물론 제철소, 발전소 등 탄소배출이 많은 분야에서 탄소전환 설비수요 증가로 탄소자원화 사업 부문 성장도 기대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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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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