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오후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91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909번 ⋅ 910번 확진자 2명은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을 통해 감염 됐는지 역학조사 중이며, 모두 동구 거주 20대이다.
대전 911번 ⋅ 912번 확진자 2명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대전 908번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오후 브리핑에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자를 86명으로 집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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