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인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2009년부터 모금행사에 동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컴퓨터, 교육콘텐츠 및 보조교사를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는 그룹 헌혈캠페인을, 최근에는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