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금융·부동산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사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박형중 투자전략팀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리서치센터장이 올해 주식·채권·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했다.
‘부동산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한국투자증권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올해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미나는 양사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진행된 첫 협력이다. 양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대신해 ‘우리 웰쓰 라이브(Wealth Live)’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과 지난달 2회에 걸쳐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비법과 ▲자산관리 전략과 투자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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