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6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0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09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로, 지난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며,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이다.
대전 110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유아로, IEM 국제학교관련 확진자(#1061, #0184, #1085)의 가족이다.
대전 1101번 확진자는 60대로 중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대전1109번의 배우자다.
대전 110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중구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로 109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1103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80대로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다.
대전 1104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로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다.
한편, 방역당국은 1099번 확진자를 중심으로 한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종사자 60건을 검사한 결과 27명은 결과 대기며, 33명 중 4명(#1101~#110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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