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이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업은행 기업은행, 스마트폰 활용 카드결제 단말기 출시
기업은행이 2일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박스 포스(BOX POS)’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본 결제 기능 외에도 카드사별‧시간대별‧메뉴별 매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의 경영지원 플랫폼 ‘IBK 박스’와 연계한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정책자금 조회·모바일 지점 ‘IBK 큐브’와 연계한 입출식 계좌 개설 등 금융 기능도 탑재했다.
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IBK 박스 가입 고객은 박스 포스 앱 설치만 하면 된다. 무료며 해지위약금도 없다.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위성백(왼쪽) 예금보험공사 사장, 남국희(가운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예보와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2일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우리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우리행복상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떡국떡·누룽지·한과 등 11가지 식료품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다.
구성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깅버과 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상품들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의 코로나19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 영업본부과 예보 임직원들은 ‘우리행복상자’ 2000개를 설 명절 전까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