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이 모바일 뱅킹 앱 ‘i-ONE뱅크’ 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5일 출시한다.
대상은 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삼성생명 등 11개 보험사 가입자다. 기업은행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대병원·서울성모병원 등 약 80여개 제휴 병원 이용 고객은 진료 데이터가 연동돼 i-ONE뱅크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비제휴 병원은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