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5일, 중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우리집’에 방문해 시설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시설은 지난23일 사용 중인 에어프라이기에서 불꽃이 발생하면서 화재로 번져 시설이 전소됐다.
권중순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니 참담한 심정이다. 시의회차원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등 힘을 모으겠다”며 “시설복구와 정상운영에 시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한 우리집’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구기창 대표(전화 042-585-0191)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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