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센터 근무 직원 26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일시 폐쇄하고,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사이트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되고,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제설),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에서 처리한다.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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