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13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12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2일 동시간 대비 8명, 일주일 전보다는 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2일 136명, 6일 144명이었다.
서울에서는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날에만 30명이 파악됐다. 순천향대병원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13일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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