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 이용철 의원과 최미옥 의원은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 및 자치 경찰 관련법 국회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용철 의원은 “지방의회의 숙원이었던 지방자치법 개정이 32년 만에 이뤄졌다”면서 “주민에 의한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옥 의원은 “다가올 자치분권 2.0 시대에는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권한이 커질 것”이라면서 “그에 따르는 의무와 책임도 더욱 커지는 만큼 보다 철저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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