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취약계층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 디지털·IT 기술 학습을 위한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특성화고등학생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언어·빅데이터·인공지능·웹디자인 등 분야별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지원한다. 또한 우리금융 ICT서비스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들이 디지털·IT 실무 역량 멘토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보안·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웹개발·인공지능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실무능력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우리에프아이에스에 입사한 직원이 참여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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