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서산과 천안, 청양, 아산 등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서산 3명, 천안 2명, 청양-아산 각 1명이다.
22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서산 170번 확진자는 50대로, 서산 16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에서 확진됐다.
서산 171번, 172번 확진자 2명은 각각 40대, 30대로, 서산 165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960번(30대, 두정동) 확진자는 천안 954의 접촉자다.
천안 961번(20대, 두정동) 확진자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청양 76번(50대)은 청양 6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347번은 40대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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