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우리銀,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外 우리PE자산운용

[쿡경제] 우리銀,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外 우리PE자산운용

기사승인 2021-02-25 09:13:56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 우리PE자산운용이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우리은행이 24일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은행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사업자는 1금융권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마이너스통장은 물론 향후 비금융데이터 활용 및 대출 대상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PE자산운용, 4년 만에 흑자전환
 

우리금융그룹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우리PE자산운용)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우리PE자산운용은 2020년 펀드 약정고 1조7000억원, 당기순이익 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우리PE자산운용은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PE사다. 2009년 결성한 우리블랙스톤 펀드를 내부수익률 13.2%의 높은 수익률로 청산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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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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