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에서 27일 일가족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21번(30대)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일가족 5명(세종 222~226번은) 이 확진됐다.
이들은 70대 1명(세종 223번)과 자녀인 40대 부부(세종 222, 224번), 손주 2명(10대-20대, 세종 225·226번) 등이다.
이들은 세종 223번의 또 다른 자녀인 인천 남동구 797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인천 남동구 797번은 지난 20, 21일 세종시 부모 집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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