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2일 ESG추진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보는 그동안 녹색금융과 사회적경제보증 지원·윤리경영 조직문화 조성 등 고유 업무영역과 연계해 ESG관점에서 경영성과를 꾸준히 창출해왔다.

신보는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ESG중심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동 센터를 출범했다.

신보는 나아가 대내외 경영환경과 중장기 전략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ESG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신보형 ESG경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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