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생태계 경영지원을 지속한다.
윤 이사장은 11일 헬스케어 분야 혁신 스타트업 ‘뷰노’에 들러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뷰노는 ‘혁신아이콘’ 2기 기업이다. 혁신아이콘은 신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이다. 우수 혁신기업에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뷰노는 신보 도움을 받아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했다. 뷰노 상장은 윤 이사장이 ‘혁신생태계 조성 기관 전환’을 선언하며 거둔 첫 기업공개 사례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날 성장자금 조달 어려움 등 스타트업 애로사항을 전했다. 김 대표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기반 지원제도 활성화도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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