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전형은 서류, 1·2차면접, 인공지능 역량검사,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채용비리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 직접 구제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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