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안심식당 102곳 신규 모집

용인시, 코로나19 안심식당 102곳 신규 모집

기사승인 2021-03-16 10:55:43
[용인=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102곳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취지다.

안심식당은 1일 2회 이상 영업장 자체 방역소독,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과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5개 실천 과제를 충족한 일반 식사류를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 등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국자‧집게 등 조리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안심식당 현판 부착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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