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보 이사장, 벤처확인 전문평가 시작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벤처확인 전문평가 시작

전국 10개 스타트업지점장 화상회의로 메시지 전달

기사승인 2021-03-16 14:45:29

윤대희 이사장(왼쪽 상단)이 16일 전국 10개  스타트업지점장 등과 화상으로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벤처확인 전문평가업무를 시작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16일 화상으로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신보는 지난달 연구개발유형 벤처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스타트업지점 소속 평가위원들이 사업 성장성을 평가하고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윤 이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을 방문해 벤처 평가담당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그는 “이번 회의는 벤처평가 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벤처생태계 질적 성장을 이끌려면 전문성 있는 벤처평가로 기업 신뢰를 얻고 공정한 평가로 공공기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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