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이 스포티비와 고금리 적금을 만들었다.
기업은행은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최고 5% 금리를 주는 ‘IBK스포티비나우(SPOTV NOW) 적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0.5%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을 기업은행 비씨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 금리를 우대한다.
올해 가입자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로 준다.
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다. 선착순 1만명에게 판매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 ‘i-ONE 뱅크’(아이원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하면 된다.
기업은행은 내달 30일까지 가입자를 추첨해 손흥민·류현진 등 유명 스포츠선수 유니폼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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