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올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은행권을 뺀 금융공기업 중 최대다.
수도권 58명, 비수도권 32명을 뽑는다. 채용인원 27%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운다.
지원기간은 내달 7일이며 채용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필기-면접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는 지원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필기·면접 전후 방역은 물론 유증상자 예비고사장도 마련한다.
전문의료진을 배치하고 방역당국 지침을 준수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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