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 후보 측은 26일 “정당의 선거사무실로 쓰던 동일빌딩의 다른 층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당의 선거사무실로 쓰던 해당 빌딩의 7층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정당 선거사무실은 10층이다. 아마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국빌딩을 사용하는 박 후보 캠프와 정당 선거 사무실 직원들과의 교류가 많이 없다”며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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