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가슴 쓸어내린 박영선… “후보 캠프 아닌 정당 사무실”

‘코로나19’에 가슴 쓸어내린 박영선… “후보 캠프 아닌 정당 사무실”

정당 선거 사무실로 활용하던 같은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3-26 11:56:15
선거운동 중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 후보 측은 26일 “정당의 선거사무실로 쓰던 동일빌딩의 다른 층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당의 선거사무실로 쓰던 해당 빌딩의 7층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정당 선거사무실은 10층이다. 아마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국빌딩을 사용하는 박 후보 캠프와 정당 선거 사무실 직원들과의 교류가 많이 없다”며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mobydic@kukinews.com
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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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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