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9개로 확장

우리銀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9개로 확장

서울 강동·대전·대구·광주 추가 개소
자영업자 위기관리·창업·금융컨설팅 지원

기사승인 2021-03-30 16:43:42
우리은행은 30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소상공인 종합지원 강동센터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네번째)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세번째) 그리고 소상공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30일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서울 강동·대전·대구·광주 등 4곳에 추가 했다.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전용 지원 창구다. 

센터는 서울 종로·명동·은평·경기 판교·부산에 있다. 이날 4곳을 더해 모두 9곳으로 늘었다. 

센터는 자영업자에게 ▲위기관리 컨설팅(매출회복·온라인마켓 입점 등) ▲창업 컨설팅(상권분석·창업절차 등) ▲금융 컨설팅(정책금융 등)을 지원한다. 센터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화상상담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멘토링도 하고 있다. 

자영업‧마케팅 전문가와 청년 자영업자를 연결해 ▲창업(사업장 체험·사업 노하우 전수) ▲마케팅(맞춤형 마케팅 지원) ▲온라인마켓(온라인사업 진출·SNS마케팅 지원) 운영을 돕고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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