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30일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서울 강동·대전·대구·광주 등 4곳에 추가 했다.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전용 지원 창구다.
센터는 서울 종로·명동·은평·경기 판교·부산에 있다. 이날 4곳을 더해 모두 9곳으로 늘었다.
센터는 자영업자에게 ▲위기관리 컨설팅(매출회복·온라인마켓 입점 등) ▲창업 컨설팅(상권분석·창업절차 등) ▲금융 컨설팅(정책금융 등)을 지원한다. 센터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화상상담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멘토링도 하고 있다.
자영업‧마케팅 전문가와 청년 자영업자를 연결해 ▲창업(사업장 체험·사업 노하우 전수) ▲마케팅(맞춤형 마케팅 지원) ▲온라인마켓(온라인사업 진출·SNS마케팅 지원) 운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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