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국경통제 강화…필리핀·파키스탄도 입국금지

영국, 코로나19 국경통제 강화…필리핀·파키스탄도 입국금지

9일부터

기사승인 2021-04-03 05:00:13
연합뉴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통제를 강화한다. 

BBC는 2일(현지시간) 필리핀·파키스탄·케냐·방글라데시가 오는 9일부터 입국금지 대상 국가에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입국금지 국가는 40개국이 됐다.  

이들 국가에서 오는 영국 국적자와 영주권자 등은 정부 지정 호텔에서 10일간 격리해야 한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프랑스 등 유럽 국가는 이번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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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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