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온] 영화로 풀어보는 심리 ‘인격장애’…자신이 중심, 배려·이해 부족은 관계 악화로

[마인드온] 영화로 풀어보는 심리 ‘인격장애’…자신이 중심, 배려·이해 부족은 관계 악화로

2021 쿠키건강플러스 49회

기사승인 2021-04-22 10:15:52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신을 다듬어 보는 시간, [마인드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격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데요. 

‘인격’은 어떤 한 개인을 특정 짓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 경향 그리고 사고 및 감정적 성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인격장애’란 뭘까요.
인격장애가 있으면 성격의 경향이 보통 사람들의 수준을 벗어나는 편향된 상태에 놓인다고 합니다. 
한 개인이 지닌 행동 양식이 자신에게나 사회적으로 주요한 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성격 이상’으로 정의되는 인격장애.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 대표이자 <영화 속 심리학>의 저자인 박소진 선생님과 함께 영화 ‘악마를 보았다’, ‘7년의 밤’ 속 인물과 내용을 짚어보며 이 인격장애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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