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소식] 동원그룹‧네이버웹툰‧인터파크

[채용 소식] 동원그룹‧네이버웹툰‧인터파크

기사승인 2021-04-23 08:08:51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동원그룹,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200여명 모집

동원그룹이 2021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동원그룹은 5월10일까지 주요 계열사에서 영업, 생산, 연구, 건설, IT,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200여명이며, 대상 계열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홈푸드,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곳이다.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실습은 7월부터 약 4~5주 동안 진행된다. 현업 근무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역량, 조직적합도,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실습 종료 후에는 채용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경영진 면접 후 정규직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동원그룹은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각종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회사와 직무별 질의응답(Q&A), 모집전형 안내영상, 채용 브로슈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온라인 화상 상담과 1대1 채팅 상담을 통해 손쉽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웹툰, 신입‧경력 인재 채용…하계 인턴십 7개 부문 신입 모집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신입과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하계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이어서 경력 개발자 모집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일부터 서류 접수가 시작된 ‘2021 네이버웹툰 하계 인턴십’ 전형에서는 개발‧리서치‧콘텐츠‧광고‧마케팅‧경영지원‧디자인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8~12주 인턴십을 통해 역량을 평가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십 전형 시작 이후 이달 26일부터는 경력 개발자를 채용하는 ‘네이버웹툰 개발자 정기 채용’이 진행된다. 네이버웹툰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개발 인재 채용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서 위치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네이버웹툰은 4월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인공지능(AI) 엔지니어 부문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총 000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방침이다.

◎인터파크, 5월 2일까지 인턴십 모집…자기PR 영상으로 선발

인터파크가 직무 역량만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2021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을 5월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오직 직무와 관련된 개인의 ‘역량’에 중점을 두어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플랫폼 영업 ▲HR 등 5개 분야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인 00명이다. 

블라인드 방식에 맞게 불필요한 서류 작성 과정과 면접 전형을 없애고 절차도 단순화 했다. ▲스피드 지원(자기PR 영상) ▲AI 역량/ 코딩 테스트 순으로 진행하며,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대신 지원 분야에 해당 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본인이 갖춘 역량과 스킬을 소개하는 3분 이내의 영상만 제출하면 된다.

스피드 지원 합격자에 한해 비개발 직군의 경우 AI 역량 검사를,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6개월 간 직무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인턴 수료 및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5월2일(밤 12시)까지다.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인터파크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