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광명동굴(4대)과 안양천햇무리광장(2대) 푸드트럭 운영자 6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광명시 청년과 코로나19로 폐업한 시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천햇무리광장은 올해 신규로 푸드트럭존을 조성했다.
광명동굴 푸드트럭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안양천햇무리광장 푸드트럭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4월 2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광명시 청년 (만18∼39세), 코로나19 폐업자, 식품조리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소하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내 창업지원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ea575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창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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