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은 11일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및 ESG 경영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신보에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5%p, 최대 2년간) ▲신보 보증료 감면(0.2%p,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으로 약 4300억원 규모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은 ▲뉴딜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창업기업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기업 등이다.

대출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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