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자 120명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자 120명

기사승인 2021-05-24 19:05:08
서울 응암동 불광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명이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130명보다 10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17일) 139명보다 19명 적다. 일일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139명, 17일 172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유지했다. 주말이나 휴일 또는 공휴일 다음날은 100명대로 줄어드는 패턴이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종교시설(5월)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3명, 강동구 종교시설 2명, 송파구 공공시설 2명 등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4만2721명이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