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쿡보기] 성북구의회, 선진의정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우리동네 쿡보기] 성북구의회, 선진의정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기사승인 2021-06-10 13:50:48
사진=성북구의회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는 본회의장에 전자회의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선진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다.

의원 및 관계자 개인별로 수십 장에서 기백 장에 달하는 자료를 배부하던 기존의 회의방식을 일소하고 모니터를 통해 안건과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전자회의시스템으로 혁신한 것이다. 새 시스템을 통해 성북구의회는 회의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억제해 전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도 동참하게 됐다. 

 또한 안건 및 자료 송출을 비롯해 발언 신청·의원 출석 및 재석 관리·전자 투표 등 일련의 회의과정을 모두 디지털화함에 따라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진다. 관련 자료를 보관하거나 검색하는 것 역시 자유롭다.

또한 안건 및 자료 송출을 비롯해 발언 신청·의원 출석 및 재석 관리·전자 투표 등 일련의 회의과정을 모두 디지털화함에 따라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진다. 관련 자료를 보관하거나 검색하는 것 역시 자유롭다.

김일영 의장은 “새롭게 구축된 전자회의시스템은 예산을 절감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새로운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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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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