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설동승 이사장)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챌린지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우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우리사회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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