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양영환 전북 전주시의회 의원이 28일 지역 체육 인프라 조성과 족구 저변 확대에 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화동족구연합회(경종성 회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종성 평화동족구연합회 회장은 “양영환 의원은 평소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유명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생활체육 육성에 백방으로 노력했다”면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의원은 “개인적으로 체육에 관심이 많아 오랜 기간 체육 인프라 조성, 족구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왔다”며 “앞으로도 평화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주시민 모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