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경북도 온라인 홍보단인 ‘G토리’가 12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G토리’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개인 6명과 팀별 6개조 등 22명을 선발한바 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새로운 미션을 통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경북도는 우수한 활동을 한 G토리 및 영상에 대한 시상식도 연말에 가질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G토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면서 “경북도 홍보의 선두주자로써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경북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히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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