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한 사람만’ 하차…후임에 김경남 물망

박성훈, ‘한 사람만’ 하차…후임에 김경남 물망

기사승인 2021-07-14 14:46:38
배우 박성훈, 김경남. BH엔터테인먼트, 제이알이엔티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배우 박성훈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배우 김경남이 물망에 올랐다.

14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일정 상의 이유로 박성훈이 ‘한 사람만’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성훈의 빈 자리를 채울 배우로는 김경남이 거론되고 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출연 제안 받은 게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문정민 작가와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안은진,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고두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방송.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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