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튜버(농업인+유튜버)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에 이어 14일에도 옻나무연구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과 영상 촬영, 편집 강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소비자가 유튜브를 통해 농산물 구매 정보를 접하고 있다”면서 “5G 시대 농업인들의 활발한 매체 활용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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