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주)개성토건,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탁

익산상공회의소·(주)개성토건,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1-07-15 14:10:30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상공회의소(김원요 회장)와 주식회사 개성토건(김양묵 대표)이 집중호우로 인한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15일 수해 복구 성금으로 각각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과 김양묵 개성토건 대표는 “코로나19로 장기화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상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해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침수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상인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실의에 빠진 중앙동 상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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