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동해서 10대 고등학생 등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동해서 10대 고등학생 등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기사승인 2021-07-16 16:12:55
쿠키뉴스DB.
최석환 기자
nuog@kukinews.com

[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남성 A군 등 7명(동해 383~389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5일 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6명(동해 383~388번)은 같은 학교 고등학생으로 동해 38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 389번 확진자는 삼척 2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 인해 시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nuog@kukinews.com
최석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교황 선출’ 콘클라베 오늘 개막…추기경 133명 시스티나 성당서 비밀투표 참여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된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클라베에는 5개 대륙 70개국에서 모인 추기경 133명이 참여한다. 애초 투표권자는 135명이었으나, 케냐의 존 은주에 추기경과 스페인의 안토니오 카니자레스 로베라 추기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전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최종 참여 인원이 133명으로 조정됐다.콘클라베는 추기경 선거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