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4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360명(해외입국자 7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는 서구 태권도장 관련 추가 확진자는 10명이며, 감염자는 #3323부터 #3326까지 4명과 #3318, #3331, #3332, #3335, #3338, #3344 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집단감염은 콜센터(최초 #3310)로 금일 확진자는 10명이다.
확진자는 #3349부터 #3352 확진자까지 4명과 #3319, #3320, #3329, #3343, #3354, #3356으로 시는 밝혔다.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깜깜이 확진자도 17명으로 다수 발생했으며, 대전 3321번(20대)과 대전 3322번(10대), 대전 3327번(20대), 대전 3330번(10대), 대전 3333번(50대), 대전 3334번(미취학아동), 대전 3336번(10대), 대전 3337번(30대), 대전 3340번(미취학아동), 대전 3341번(20대), 대전 3346번(20대), 대전 3347번(미취학아동), 대전 3348번(10대), 대전 3353번(20대), 대전 3355번(30대), 대전 3359번(30대), 대전 3360번(50대) 확진자다.
발생자 중 활동량이 많은 10대에서 30대가 1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깜깜이 확진자의 n차 감염도 이어졌다. 대전 3317번과 대전 3328번, 대전3339번, 대전 3342번, 대전 3345번, 대전 3357번 확진자 총 6명도 깜깜이 확진자의 n차 감염이다.
대전 3358번은 동구 거주 20대로 충남 논산 19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2일부터 2주간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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